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천 FC 1995 (문단 편집) === [[제주 유나이티드 FC]] - [[더비 매치/클럽/대한민국#s-3.8|연고 이전 더비]] === 무엇보다도 더 박 터지는 싸움은 부천 팬들의 가슴에 대못을 꽂은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경기로 제주는 부천에게 있어서는 그야말로 [[불구대천지원수]]다. 2019년 제주가 K리그1 12위로 다이렉트 강등을 당하고 부천이 K리그2 준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하면서 2020 시즌에 K리그2에서 부천과 제주의 첫 더비 매치가 성사됐다. 이 더비가 성사되자 장덕천 부천시장부터 본인 페이스북에 '''"반드시 이겨야 합니다. 팬들의 성원이 클겁니다. 함께 노력합시다."'''라는 메시지를 올렸고 부천 서포터즈 대표는 '''[[https://www.sports-g.com/2019/11/24/%eb%b6%80%ec%b2%9c-%ec%84%9c%ed%8f%ac%ed%84%b0%ec%8a%a4-%eb%8c%80%ed%91%9c-%ec%a0%9c%ec%a3%bc-%ea%b0%95%eb%93%b1-%ec%a7%80%ec%98%a5%ec%97%90-%ec%98%a8-%ea%b1%b8-%ed%99%98%ec%98%81%ed%95%b4|지옥을 보여주겠다]]'''며 [[단두대 매치|전의를 불태우고 있다.]] 이렇게 민관이 아름답게 뭉쳐 살기를 피워 올리는 이유가 SK에너지의 야반도주가 그만큼 치졸했기 때문이다. 부천종합운동장 이용료 문제로 징징대다 시의회에서 깎아주니 날랐고, 서포터들에겐 연고를 이전하지 않을 것처럼 레플리카 재고 털이하고 튀었다. 부천 1995 출범할 때 SK의 지원이 있어 북패만큼은 아니라고 주장하는 측도 있지만 이는 '새로운 부천 축구클럽 창단 시민모임'과 서포터 헤르메스에서 SK를 압박하여 받아낸 것으로 SK의 자발적 지원이 아니었다. 또한, SK 측은 연고 이전 초기 여론이 굉장히 험악해지자 창단 지원금 지급에 구두 합의했다가 여론이 수그러들자 창단 지원금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취해 다시 서포터 헤르메스가 시위를 하는 등 다시 시끄러워질 기미가 보이자 어쩔 수 없이 지원금을 지급했다. 그리고 [[2020년]] [[1월 2일]] 부주장이던 [[임동혁(축구선수)|임동혁]]이 라이벌 제주로 갔다. 첫 번째 대결은 K리그2 2라운드인 2020년 3월 7일 오후 3시 제주에서 열리며 5월 5일 오후 3시에 부천에서 두 번째 경기가 열릴(10라운드)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며 [[K리그]] 개막 연기가 확정되는 바람에 첫 맞대결은 날아갔다. 이후 K리그2 2020 시즌 일정이 확정되면서 4R가 2020년 5월 26일 오후 7시 부천에서 열리게 된다. 허나 첫 경기는 후반 45분 [[주민규(축구선수)|주민규]]의 결승 골로 인해 0:1 석패를 당했다. 그리고 8월 26일 오후 7시 30분 태풍이 오는 환경 속에서도 승리를 부르짖으며 떠난 제주 원정에서 [[이동률]]에게 데뷔골을 내준 것을 시작으로 내리 3골을 내주며 4:0으로 썰렸다. 단축시즌으로 시즌 마지막 맞대결이었던 9월 19일 3차전에서도 0:2로 패하면서 단 한 골도 넣지 못하고 3전 전패했다. 그리고 제주가 1년 만에 승격하며 더비는 다시 기약이 없어졌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2020년 제주와의 홈경기는 [[코로나 19]]로 모두 무관중으로 치렀는데 부천의 서포터즈 [[헤르메스(서포터즈)|헤르메스]]는 [[헤르메스 경남 FC 버스 가로막기 사건|상대 선수단 버스를 가로 막는 등]] 강성한 것으로 악명이 높은 집단인 만큼 만일 코로나 인한 무관중 경기만 아니었다면 제주전에서 분노와 흥분을 참지 못한 팬들로 인해 뉴스에나 나올 법한 대형 사고가 터졌을지도 모른다. 이후 2021년 12월 6일 부천에 있던 [[안태현]]이 제주로 바로 이적하며 많은 부천 팬이 분노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